책소개 동북아다이멘션 번역서. 상징천황제의 의의를 역사적인 사실을 확인해나가며 재차 고찰하는 책이다. 동시에 상징천황제 아래에서의 황위 계승 방식을 모색하여 맥아더가 장착한 시한폭탄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방법을 정면으로 논의하고 있다. 목차 서 론제1장 상징천황제의 탄생 미국 국무성 내의 친일파 패전을 향한 일본 정부의 대응 점령 통치의 개시 맥아더와 일본 정부 이른바 인간선언 헌법 제1조(천황조항)의 성립 상징천황의 역사적 의의 천황 행위의 의미제2장 전통단절이라는 시한폭탄 「독백록」과 GHQ의 의도 쇼와 천황의 변명 도쿄 재판의 빛과 그림자 계속되는 ‘전후 체제(regime)’ 맥아더가 장치한 시한폭탄 ‘만세일계’이데올로기 공화제라면 괜찮은 것인가 전통으로 유지되는 상징천황제 종신제와 제사제3장 황실전범과 황위 계승 관습법으로서의 황위 계승법 직계 계승의 시대 황통에 얽힌 신화의 기원 게이타이의 야마토 입성 중국 황제와의 차이 메이지의 전환 황실전범의 성립 메이지 시대에도 이어진 여계논쟁 본격적인 황실전범으로 GHQ의 방침 전후의 논쟁과 그 함정제4장 상징천황제의 정착 완전한 상징천황이 될 수 없었던 쇼와 천황 쇼와 천황의 전후정치사 상징천황을 모색한 헤이세이 천황 상징천황제의 구현 궁내청의 역할 제5장 고이즈미 내각의 황실전범 개정안 ‘황실전범에 관한 유식자 회의’ 개최 전문가의 견해 여계주의가 배려해야할 것 의견 집약으로 역사를 읽는 법 이해하기 힘든 ‘제사의 문제’ 보고서의 내용과 그 의의 민주적에서 안정적으로종장 전통과 법리 황통보에도 나타나는 여계 천황 실패와 탈주 황실 전통과 궁중 제사의 재검토 법률학자의 이해를 뛰어넘은 법률-황실전범 저자후기 역자후기 주요참고문헌일람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