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주 중국총영사에게 듣는 현대중국과 한중관계의 미래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는 오는 5월 11일(화) 15시부터 17시까지 숭산기념관 2층 제1회의실에서 장청강(张承刚) 주광주(光州) 중화인민공화국 총영사를 모시고 “현대중국과 한중관계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24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장청강 총영사는 1991년부터 중국 외교부에서 근무했으며, 중국 주한대사관 주재관, 외교부 아시아국 처장, 중국 주한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한 외교 전문가로, 2020년 중국 주광주 총영사관에 부임하였다. 장청강 총영사는 부임하면서 중국과 전라도 지역의 교류협력을 확대시키고 양국 국민들의 상호이해를 증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국에서 오랜 동안 근무했기 때문에 유창한 한국어로 강연할 예정인 장청강 총영사의 이번 강연을 통해 한중관계를 미래를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