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신년사

by NEAD posted Sep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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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1952-01-03
발표연대 1950
출처 프라우다 지
대상국가 러시아(소련)
발표자(원어) Ким Ир Сен
발표자(한국어) 김일성
관련사건 김일성 신년사
관련기관 유엔, 북한 외무성
관련인물 김일성
관련사건(원어) корейская война
관련지역 남북한
관련 도시 평양
키워드 한국전쟁, 김일성담화
요약내용 침략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미제국주의자들에게 승리하기 위해 조선인민군은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김일성 신년사

 

김일성이 조선인민군 군인과 장교들에게 보내는 신년사

 

평양. 11. (타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일성 동지가 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신년인사를 보냈다.

만일 미제 침략자들이 조선에 대한 비열한 계획을 버리지 않고 침략전쟁을 지속한다면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부끄러운 패배뿐일 것이다. 인사말의 마지막 부분에 따르면, 우리 장병들은 이미 달성한 엄청난 승리를 공고히 해야 하며,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우리 군대의 영웅과 모범적인 전사의 대열을 확대하고, 군사기술을 향상시키고, 나은 전투를 벌여야 한다. 군사 장비를 숙달하고 사상-정치적 수준을 높이며 일상적인 전투 경험을 교환하고, 인민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전투력을 강화하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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