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에 대한 담화
(1976년 2월 23일)
미국은 세계에서 보호해야 할 이익이 있으며 소련은 확장해야 하는데 이것을 바꿀 방법이 없다. 계급이 존재하던 시대에 전쟁은 두 평화 사이의 현상이었다. 전쟁은 정치의 연속이며 또한 평화의 연속이다. 즉 평화는 정치다. [1]
1977년 8월 23일 ≪인민일보≫에 근거하여 간인
주석
[1] 이것은 1976년 2월 23일 마오쩌둥이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났을 때 한 말이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주석, 국무원 총리 화궈펑은 1977년 8월 12일 중국공산당 제11차 전국대표대회 정치보고에서 이 구절을 고딕체로 인용하였다. 이 보고서는 8월 18일 대회에서 통과하였고 8월 23일 ≪인민일보≫에 발표되었다.